청소상식

봄맞이 아파트 대청소 이렇게 하세요

애타게 기다리던 봄이 아파트 거실까지 밀려왔다.

집안 구석구석 쌓인 먼지를 말끔하게 없애는 것이 만만치 않지만
몇 가지 요령만 알면 그리 어려운 일도 아니다.

공간에 맞는 청소법으로 쌓인 먼지를 퇴치해보자.
  • 01

    장롱위 먼지 제거

  • 가구 틈, 장롱 위, 밑 먼지 청소기나 빗자루가 들어가지도 않고, 걸레질도 할 수 없는 구석진 곳은 먼지가 가장 많이 쌓이게 되는 곳. 이런 곳은 막대기에 스타킹을 감아서 이리저리 문지르면 스타킹의 정전기가 먼지를 빨아들여 효과적으로 제거된다. 또 신문지를 살짝 적셔서 먼지 있는 곳에 대고 흔들면 먼지가 젖은 신문지에 가득 묻어난다. 장롱 위 먼지 제거는 빗자루나 먼지털이개에 못신는 스타킹을 씌워 닦아내면 수월하다. 스타킹에 먼지가 잔뜩 묻어나면 스타킹만 빼버리면 되므로 뒤처리도 간편하다.
  • 02

    조명 기구

  • 조명 기구의 찌든 먼지 조명 기구에 먼지가 쌓이면 뜨거운 열로 인해 먼지가 눌어붙기 때문에 좀처럼 닦아지지 않는다. 이럴 때는 조명 갓 위에 휴지를 덮고 그 위에 중성 세제를 푼 물을 스프레이로 뿌려준 후, 10~20분 정도 기다리면 먼지가 불게 된다. 이때 휴지를 떼어내고 헝겊에 물을 묻혀 닦아 내면 깨끗해진다. 또한 침실에서 흔히 사용하는 형광등은 커버를 손으로 벗겨낸 뒤 식초를 탄 맑은 물에 씻어준다. 커버 안의 형광등은 면장갑을 낀 손으로 문질러 닦는다.
  • 03

    바닥청소

  • 방바닥의 장판 닦기 방에 깔린 장판은 물걸레로 자주 닦으면 습기 때문에 끈적거리기 쉽다. 방바닥을 깨끗이 청소한 뒤 지물포에서 파는 물 왁스를 헝겊에 묻혀 전체로 골고루 발라주면 끈적거림을 방지할 수 있다. 또한 이렇게 해두면 먼지가 잘 타지 않아 물걸레질의 횟수도 줄일 수 있다.
  • 04

    베란다 청소

  • 베란다 청소하기 커다란 솔을 이용해 세제를 푼 물로 바닥의 타일을 먼저 닦는다. 타일과 타일 사이의 묵은 때는 락스나 에탄올을 뿌린 후 칫솔로 닦아주면 효과적이다. 방충망은 물걸레로 자주 닦아주는 것이 좋지만 계절에 한번쯤 떼어내서 물 청소를 해주는 것이 좋다. 방충망을 떼어내기 힘들면 세제를 스펀지에 묻혀 스프레이로 물을 뿌려가면서 닦는 것이 좋은데, 심하게 더러워졌을 때는 스펀지를 앞뒤에 나란히 대고 닦는다. 이때 한쪽만 힘을 주고 닦으면 방충망이 늘어질 수 있으므로 주의한다.
  • 05

    카펫청소

  • 카펫의 먼지 제거하기 접착 테이프를 이용하거나 소금을 뿌리고 청소기로 빨아들이면 한결 쉽고 깔끔하게 먼지를 제거할 수 있다. 먼지 제거 후에는 샴푸 거품으로 브러싱하고 물걸레로 빨리 닦아낸다. 요즘 애완견을 기르는 가정이 많은데 애완견이 카펫 위에 소변을 보았다면 즉시 소금물로 닦아내고 5% 암모니아수로 닦은 다음 중성세제를 탄 더운 물로 한번 더 닦아내야 얼룩이 지지 않는다.
  • 06

    소파청소

  • 소파 청소하기 진공청소기로 자주 먼지를 제거하는 것이 기본이다. 커피 등을 쏟았을 때 그대로 방치하면 얼룩이 지게 되므로 깨끗한 천에 뜨거운 물을 살짝 적셔 얼룩을 바로 제거하고 오염부위를 누른 후 살살 비벼준다. 그래도 안되면 주방세제를 탄 물을 천에 묻혀 살살 비벼주면 효과적이다. 이때 염색 처리된 소파는 보이지 않는 곳에 물을 묻혀 탈색 여부를 테스트해 보는 것이 좋다.
  • 07

    유리창 청소

  • 유리창&틀 깨끗이 닦기 작은 크기의 페인트 붓을 사용해서 창틀의 위부터 먼지를 털어 내고 홈에도 깨끗이 먼지를 모아 진공청소기로 모아둔 먼지를 제거한다. 그리고 찌든 때 전용 세제를 사용하여 창틀을 걸레로 닦아낸다. 걸레가 잘 안 들어가는 모서리를 청소할 때는 일자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손가락도 아프지 않고 구석까지 잘 닦을 수 있다. 또 유리는 세제를 물에 희석시켜 분무기로 뿌려가며 신문지로 닦아내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다.
  • 08

    신발장 구두 청소

  • 축축해진 신발은 드라이어로 말려 놓는다. 물기가 남아 있는 신발을 그대로 넣어두면 곰팡이등 세균이 생기기 쉽다. 세탁한 신발이나 축축해진 신발은 드라이어로 잘 건조시켜 넣어둔다. 자주 신지않는 구두는 신문지를 넣어두면 보관중에 신발의 형태도 잘 보존되고 습기도 흡수 할 수 있어 효과적이다.
  • 09

    도시락 냄새 제거

  • 도시락, 밀폐용기의 찌든 냄새는 씻어도 잘 없어지지 않습니다. 찌든 냄새를 없애려면 양배추, 양상치와 같은 야채 자투리를 용기에 가득 담아 밀폐한 뒤 2‑3일 냉장고에 넣어두면 말끔히 없어집니다.
  • 10

    차 찌꺼기로 생선냄새와 고기냄새를 없앤다.

  • 생선을 조리한 냄비에 물과 함께 차 찌꺼기를 넣어 약한 불에서 약 10분정도 끓여보자. 냄비에 밴 생선 냄새가 제거된다. 또한 창을 닫고 프라이팬에 차 찌꺼기를 태우면 실내에 밴 고기냄새등이 사라진다.
  • 11

    오래된 커피로 집안의 퀴퀴한 냄새를 줄인다.

  • 오래된 커피는 버리지 않고 모아두었다가 냄비에 끓여 보자. 끓으면 약한불에 2‑3분 정도 더 놓아둔다. 커피향이 퍼지면서 퀴퀴한 냄새가 줄어든다.
  • 12

    커피찌꺼기로 수납장 안의 냄새를 제거한다.

  • 각종 양념들의 냄새가 가득한 싱크대 수납장 안. 커피찌꺼기나 민트 잎을 선반에 놓아두면 냄새가 중화된다. 월계수 잎이나 고춧가루, 허브주머니를 선반에 올려놓으면 바퀴벌레 퇴치에도 도움이 된다. 각종 양념들의 냄새가 가득한 싱크대 수납장 안. 커피찌꺼기나 민트 잎을 선반에 놓아두면 냄새가 중화된다. 월계수 잎이나 고춧가루, 허브주머니를 선반에 올려놓으면 바퀴벌레 퇴치에도 도움이 된다. 생선을 구워 낸 그릴의 비린내는 그릴이 식기 전에 받침판의 물을 버리고, 소다를 듬뿍 뿌리면 사라진다. 소다가 생선기름을 빨아 들여서 고약한 냄새를 지워준다. 식은 뒤 소다로 닦아내고 잘 씻으면 스펀지에서도 비린내가 나지 않을 정도로 완벽하게 냄새가 사라진다. 또 녹차를 마시고 난 찌꺼기나 여과한 커피 찌꺼기를 한 줌 그릴안에 까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 13

    식기선반 세척

  • 식기 선반에서 냄새가 나는 경우는 건조되지 않은 식기를 올려놓거나 양념장등이 흘러 냄새를 유발시킵니다. 가끔 식기를 전부 꺼내 알코올 섞은 물로 닦아주세요. 중성세제로 1차 청소후 물로 깨끗이 닦아내도 됩니다. 물기가 조금이라도 남아 있으면 또다시 악취를 풍길수 있으니 열어두어 충분히 환기시킨다음 차나 원두커피 잔여물을 넣어두면 악취를 방지할 수 있습니다.
  • 14

    싱크대 막힐때

  • 싱크대나 세면대가 갑자기 막힐 땐 소다와 식초를 이용하면 간단하게 뚫을 수 있다. 먼저 소다 한 컵 정도를 배수구에 넣은 다음 다시 식초 한 컵을 흘려 넣어 보자. 그러면 곧 거품이 올라오기 시작한다. 이때 더운물을 부으면 막혔던 배수관이 시원하게 뚫린다. 평소에도 열흘에 한 번 정도 이 방법을 사용하면 배수구가 막히는일이거의없다.
  • 15

    욕실 천장은 목욕 직후 바로 닦는다.

  • 따뜻한 물을 사용하는 겨울철에는 수증기로 인해 욕실에 습기가 많아진다. 습기는 곰팡이 번식의 원인. 그러므로 마른수건이나 봉에 수건을 말아 욕실 천장을 닦아낸다 자루걸레를 이용하는 것도 아이디어. 목욕 직후에 하면 수월하게 때를 제거할 수 있다.
  • 16

    욕실 타일의 곰팡이는 락스나 에탄올로 닦는다.

  • 천 방망이나 칫솔 등에 표백제를 묻혀 타일 틈새를 문지른다. 힘을 너무 많이 주면 곰팡이가 오히려 파고 들어가므로 주의 한다. 닦은 후 샤워기로 씻어낸다. 소독용 에탄올을 타일 사이에 골고루 스프레이해 주어도 효과적이다.
  • 17

    욕실 선반은 칫솔로 구석구석 청소한다.

  • 비누, 치약, 샴푸 등이 자잘하게 올려져 있는 선반은 곰팡이는 물론 구석구석 때가 끼기 쉬운 곳이다. 그러므로 칫솔을 이용, 수시로 구석진 곳까지 꼼꼼하게 닦은 후 마른수건으로 한번씩 걸레질한다
  • 18

    곰팡이가 생겼던 벽은 드라이어로 말린다.

  • 벽에 곰팡이가 있다면 일단 마른 걸레로 곰팡이를 깨끗이 닦아 낸 뒤 드라이어로 습기를 완전히 말려준다. 그 후에 습기제거제를 뿌리거나 유성페인트를 발라주어 습기가 차지 않도록 한다. 습기가 있으면 곰팡이는 다시 생기므로 드라이어로 습기를 자주 없애주어야 한다.
  • 19

    벽지청소

  • 일반벽지는 자주 청소기로 먼지를 제거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비닐,실크벽지는 젖은걸래로 대부분의 얼룩을 지울수 있습니다. 손자욱등의 얼룩은 지우개로 문지르며 기름과 매직자욱은 식빵,아세톤을 이용해 문지르면 제거가 됩니다
  • 20

    가구의 곰팡이 제거

  • 싱크대와 장롱 뒤쪽 등에 곰팡이가 피면 마른걸레에 식초를 발라 닦아주면 쉽게 제거 할 수 있습니다. 가구에 벌레먹은 구멍이 생겼다면 살충제를 구멍 안에 뿌려 벌레를 없앤다음 촛농을 떨어뜨려 구멍을 메우면 가구가 상하지 않게 됩니다.
  • 21

    장판 잉크류 제거

  • 장판의 얼룩 중 잉크류는 좀처럼 제거되지 않습니다. 이 경우 얼룩진 부분 위에 소금을 한줌 놓고 젖은 걸레로 문질러 닦으면 방바닥도 상하지 않고 잉크자국도 깨끗이 없앨 수 있습니다.
  • 22

    청소기 사용시 절전법

  • 청소기는 스위치를 켤 때마다 대량의 전기가 소모됩니다. 만일 절전을 생각해서 스위치를 on-off를 하면 오히려 역효과를 초래할 뿐입니다. 먼저 청소할 부분을 결정 한 다음 한번에 끝내도록 하세요. 이것이 절전을 위한 청소기의 사용법입니다.
  • 23

    방충망 먼지 제거

  • 더러워진 방충망은 망 사이사이로 먼지가 앉아서 통풍도 잘 안되고 먼지만 날리는 느낌이 듭니다. 방충망을 청소할 때에는, 만일 밖에서 씻어낼 공간이 있다면 마루를 닦는 주거용 세제를 브러시에 묻혀서 씻어낸 후 물을 끼얹어서 건조시키면 좋고. 공간이 없어 밖에서 손을 넣어 씻어야 할 때에는 세제액을 묻혀서 가볍게 짠 스펀지 2개를 양손에 하나씩 들고, 양면을 동시에 같은 장소를 문지르는 요령으로 청소하세요. 이렇게 하면 망이 상할 염려도 없고 청소도 간단합니다. 그 후에는 1주일에 한번씩 물로 가볍게 닦아주기만 하면 됩니다. 간단한 손질로 방충망을 늘 기분 좋게 사용하는 비결입니다.
  • 24

    마무리 청소

  • 방향제로 마무리하기 청소의 마무리는 집안에 배어있는 불쾌한 냄새를 없애는 것이다. 청소 중 창문을 열어 충분히 환기가 되었다면 침대나 소파 등에 배어있는 냄새를 섬유전용 탈취제를 이용해 없앤다. 이렇게 집안 청소가 모두 마무리되면 로맨틱한 플로럴 계열의 방향제를 사용해 실내 공기를 향기롭게 만든다.

봄맞이 대청소, 전자제품도 빼먹지 말자!

전자제품은 정전기 혹은 다른 전기적 성질 때문에 다른 것들 보다
먼지가 더 잘 쌓이는데다가 일년 내내 사용하는 경우가 많아 오염도가 높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소홀하기 쉬운 부분이 가전제품이다.

우리 생활과 밀접한 관련이 있는 전자제품을 청결하게 한다면 가족의 건강은 물론
가전제품의 성능향상과 고장까지 예방할 수 있어 일석이조의 효과를 볼 수 있다.
  • 01

    냉장고 청소

  • 냉장고 청소의 시작은 내부의 음식물을 전부 꺼내는 것이다. 그 다음 냉장고 앞에 신문지를 깔아 주방 바닥이 더러워지는 것을 막은 후 콘센트를 뺀다. 냉장고의 야채박스와 선반은 세제(가정용 중성세제: 물: 락스=1:20:1)로 닦는다. 그리고 마른 수건으로 닦은 뒤 햇빛에 말려 준다. 야채박스처럼 오염이 심한 곳은 곰팡이가 낄 우려가 있으므로 햇빛에 꼭 말려줘야 한다. 냉장고 안은 식초를 묻혀 닦은 후 더운물로 닦아준다. 그 다음 소독용알코올로 닦으면 더욱 효과적이다. 문짝에 붙은 고무패킹의 때는 칫솔이나수세미로 문질러 준다. 냉동실은 물걸레로 닦아내는 것으로 충분하나 방열기와 증발판은 신경 써야 한다. 1년에 두 번 정도는 진공청소기로 안쪽 방열기를 청소해주고, 증발판도 한 달에 한 번 정도는 물로 닦아줘야 한다. 평소 냉장고 내부에 참숯, 녹차, 커피찌꺼기 등을 싸서 넣어두면 냄새 제거에 좋다.
  • 02

    가스렌지 청소

  • 가스레인지의 경우 식용유를 헝겊에 묻혀 가스레인지의 스테인리스 스틸부분과 타일의 찌든 기름때를 말끔히 닦아낸다. 삼발이와 버너 받침대 등은 더운 세제에 2시간정도 불려 닦으면 좋다. 기름때가 끼기 쉬운 가스관이나 호스 등은 주방용 세제를 묻힌 키친타월을 붙여놓았다가 뜨거운 물로닦아낸다. 가스레인지 버너 부분 구멍은 이쑤시개로 먼지를 뚫어주고 필터부분은 못쓰는 칫솔을 이용해 닦아준다.
  • 03

    전자렌지 청소

  • 전자레인지 청소는 레인지용 그릇에 물을 담아 3~5분 정도 가열하면 수증기로 인해 찌든 때가 불는다. 그 다음 세제(중성세제: 물=1:20)걸레와 마른걸레로 마무리한다. 내부에 레몬조각이나 오렌지 껍질을 넣어 약 2~3분가열하면 은은한 향기를 낼 수 있다.
  • 04

    세탁기 청소

  • 세탁기 내부가 더러워졌을 경우, 물을 가득 채우고 식초를 1컵 붓고 저으면 웬만한 때는 물에 녹는다. 그래도 지워지지 않을 때는 스펀지에 주방용세제를 묻혀 닦아내면 깨끗해진다. 3년 이상 된 세탁기는 속도 청소해볼 필요가 있는데 먼저 물을 가득 채우고 락스를 넣은 다음 하루 정도 지난후 5분가량 돌려 헹궈내면 된다.
  • 05

    난방용품 청소

  • 난방용품도 철저히 정리, 보관전기장판은 커버를 벗겨 세탁할 수 있는 제품은 물세탁 한다. 커버를 벗길수 없다면 더운 물에 수건을 적신 후 꼭 짜서 닦아준다. 연결선이 꼬인 것은 풀어주고 혹시 연결선의 고무패킹이 벗겨져 있다면 테이프로 감아둬야감전의 위험이 없다. 스위치 부분은 알코올을 묻힌 면봉으로 구석구석 닦고 잘 개어서 전기장판을 구입할 때 준 가방에 넣어 보관한다. 전기난로의 경우는 바깥쪽의 묵은 때는 뜨거운 물로 적신 타월로 닦아내고가드 사이의 먼지는 낡은 칫솔을 이용해 털어낸다. 내부 전열관 역시 더운타월로 닦아주고 다시 가드를 부착한다. 난로의 연결선도 더운 타월로 감싼 후 잡아당겨서 먼지를 닦아낸 후 돌돌 말아서 둥근 고무줄로 감아 고정시킨다. 그 다음 전기난로를 모두 커버할 수 있는 폴리에틸렌 봉투에 넣어다용도실에 보관한다.
  • 06

    PC 청소

  • 성능도 높이고 고장도 줄이는 PC 청소매일 사용하는 PC지만 그 청소에는 의외로 소홀한 면이 많다. 데스크톱 PC의 경우 2~3년 정도 사용하면 내부에 먼지가 많이 끼게 된다. 특히 PC의핵심인 중앙처리장치(CPU) 등 주요 부품에 먼지가 많이 끼면 시스템이 제대로 동작하지 않는 등 성능 저하 또는 시스템 고장을 유발할 수도 있다. 따라서 사용빈도가 높고 오랫동안 사용하는 데스크톱 PC의 경우 한번쯤 외부뿐만 아니라 내부도 청소해 줄 필요가 있다. 가정용 PC의 경우 1년에 한번 정도 청소를 해주면 성능을 높일 수 있고 시스템 고장도 예방할 수 있다. 이제껏 방 청소할 때 외관만 쓱쓱 닦아내는 정도였다면 이번 봄에는그 내관까지 꼼꼼히 청소해 보자. 가장 먼지가 많이 앉아있는 CPU 냉각장치는 가장 신경을 써야 할 부분이다. 드라이버로 PC를 분해해 청소하면 좋겠지만 초보자는 다시 조립하기가 쉽지 않을 수 있으므로 공기가 잘 통하는 곳에서 솔로 먼지를 털어내고 먼지 제거제를 이용해 강력한 바람으로먼지를 털어내면 된다. 전원공급장치, 그래픽카드, 주기판, 광저장장치 등도 같은 요령으로 청소한다. 케이스 전면의 공기흡입구도 먼지가 많이 쌓이는 곳으로 드라이버로 조심스럽게 분리해 솔로 먼지를 털어낸다. 외부에노출돼 있고 정전기 현상이 발생하는 모니터는 당연히 먼지가 쌓이기 마련. 이럴 때는 모니터 뒷면을 드라이버로 분해한 후 솔로 부드럽게 털어낸후 먼지제거제로 청소해주면 된다. 단 모니터 청소시 많은 사용자들이 걸레 또는 휴지를 사용하는 데 이럴 경우 모니터에 흠집이 생길 수 있으니안경렌즈를 닦는 융같은 부드러운 천에 따뜻한 물을 묻힌 후 닦아주는 것이 좋다. 틈이 많아 청소하기가 까다로운 키보드의 경우는 엎은 다음 세제(알칼리성 세제: 물=1:20)를 분무기에 담아 뿌린 후 신문지에 5분정도 엎어놓은 후 마른걸레를 드라이버에 씌워 닦아낸다. 마우스는 아랫 부분을열어 볼을 꺼낸 후 알코올로 닦아내고 안쪽에 끼어있는 먼지도 면봉에 알코올을 묻혀 닦아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