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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지왁스 관리요령 및 주의사항 |
| - 신축건물,기존건물 수지왁스를 코팅하기 전의 세정작업 |
| [준비물] 물통(75ℓ), 양동이, 마포, 스퀴지(세척기), 중성세제, 운반구, 빗자루등 수지왁스를 도포하기 전의 세정작업은 신축건물 뿐만 아니라 구 건물에도 필요한 작업이다.
세정 작업을 하지 않았을 경우에는 모래,먼지 등이 있으므로 왁스의 접착력이 떨어지고 광택저하 현상이 심하게 나타난다. 특히 신축건물의 경우에는 활재나 경화제,시멘트 가루,수분등이 분출되며 준공 후 3개월간은 양생과정이므로 다량의 물이 필요하다. 이 때 왁스를 도포하게 되면 상재자체가 왁스를 흡수하므로 3회 코팅을 해도 광택이 나지 않는 원인이 되며 왁스의 접착력이 떨어진다. 따라서 신축건물에서는 반드시 기초 피막제를 도포한 다음 수지왁스를 도포할 것을 권장한다. |
| (1) 세정작업 요령 |
1) 비,밀대걸레,진공청소기등을 이용하여 바닥에 있는 모래,먼지등을 말끔이 제거한다.
2) 더러움의 정도에 따라서 중성세제를 희석비율에 따라 희석한 후 사용한다. 희석액의 표준 사용량은
20평방미터 (약 6평)에 약 1ℓ가 표준이다.
3) 세제전용 마포를 사용하여 희석된 세제를 골고루 바른 다음 세제가 건조되기 전에 버핑머신으로 표면에
있는 때 등을 제거한다.
4) 스퀴지(세척기) 또는 진공청소기로 세정액을 흡수 제거한다.
5) 깨끗한 물 마포로 거품이 나지 않을 때까지 충분히 헹구어 낸다.
6) 세정작업이 끝난 다음, 1시간 정도 충분히 건조시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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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 수지왁스의 박리작업 |
| 박리작업은 더러움이 바닥 표면뿐만 아니라 도막의 내부까지 침투한 경우 또는 도막이
황변(검게변화는) 현상이 되었을 때,분화현상이 생겼을 경우 도막두께가 너무 두꺼워서 수지왁스를
도포할 수 없는 경우에 왁스박리 작업을 한다.
[준비물] 물통(75ℓ), 양동이, 스퀴지(세척기), 박리용 세제, 세제전용 마포, 헤라 등
1) 빗자루,진공청소기,밀대 걸레등을 이용하여 표면의 면지등 오물을 제거한다.
2) 박리용 세제를 희석비율에 맞게 희석한다.희석액의 사용량은 15평방미터(약 5평)당 1ℓ가 표준이다.
3) 세제전용 마포를 이용하여 희석된 세제를 골고루 바른 다음 5∼10분정도 방치한다.
이 때 표면이 건조되는 현상이 생기지 않게끔 소량의 물을 뿌려준다. 박리용 세제에 의해 왁스필름이
용해되기 시작하면 박리용 솔을 버핑머신에 부착하여 도막을 완전히 제거한다.
4) 스퀴지(세척기) 또는 진공 청소기로 더러워진 세척액을 제거한다.
5) 세척액의 제거가 끝난 다음 깨끗한 물 마포를 사용하여 표면에 세제가 남지 않도록 충분한 세정 작업을
행한다.
만약 표면에 세제성분이 잔존할 시 광택저하 현상 및 왁스의 접착력이 떨어져 그대로 사용시 바닥표면이 검게 변하는 현상이 발생된다.
6) 표면을 충분히 건조시킨다.
7) 건조가 끝나면 빗자루 또는 리스킹이나 진공청소기로 잔존하는 머리카락,모래등의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시킨다.
8) 왁스전용 마포로 수지왁스를 도포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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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 박리작업상 주의사항 |
| 바닥용 세제를 올바르게 사용하기 위해서는 다음 사항을 주의하여야 한다.
1) 용도에 맞는 세제를 선정하여야 한다.(박리세제)
2) 지정된 희석 비율,사용 농도를 지켜야 한다.(1:4의 비율)
3) 산재(특히 원색의 것)에 따라서 변색,탈색이 일어나는 경우가 있으므로 미리 적응상태를
시험하여 이상여부를 확인한 후 사용한다.
4) 세정 후는 세제성분이 표면에 남는 일이 없도록 물 행굼 작업을 충분히 한다.
5) 고무장갑등 보호구는 철저히 착용한다.
6) 쓰다 남은 세제의 희석액은 원래의 용기에 넣지 않는다.
7) 건조가 끝나면 빗자루 또는 리이스킹이나 진공청소기로 잔존하는 머리카락, 모래 등의
이물질을 완전히 제거시킨다.
8) 세제의 동결에 주의하여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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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참조) 세제에는 최적의 사용용도가 있으므로 세제의 농도를 2배로 증가시켜도 그에 대한 효과는 2배로 증가하지 않으며 필요없는 농도의 세제만큼 낭비가 되고 또한 그 후의 헹굼 작업에 있어서는 필요없는 시간이 소요되므로 비경제적이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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